미소공영 김태은 대표, 희망 장학금 쾌척
중·고교 신입생 7명 총 210만원 전달
청량리동(동장 채수명)은 지난달 25일 주민센터에서 '희망의 장학금(신입생 교복비)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의 장학금은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소공영 김태은 대표가 희망복지위원회를 통해 매월 후원금을 적립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장학금(교복비)을 전달한 것.
올해 4회째인 희망의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청량리동 관내 한부모가정 등 차상위 계층의 자녀 7명(중학생 5명, 고등학생 2명)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각각 30만원씩 총 21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김태은 대표는 "매년 교복비를 지원하지만 늘 부족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며, 교복비를 지원받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청량리동 주민센터 채수명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잊지 않고 매달 후원금을 적립하여 교복비로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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