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설은 정을 나누는 날입니다"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개최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8일 구민회관 3층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연 지회장, 구청 고현명 행정국장 등과 김도순 부녀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다문화주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행사에는 다문화주부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떡국떡 3㎏과 만두 1.2㎏을 관내 각동별 결연세대(36세대)와 다문화주부 등 소외된 이웃 50세대, 총 8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주부와 부녀회원들은 한복과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떡국떡을 써는 시연을 실시해 떡국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사를 개최한 김도순 회장은 "각 나라마다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나 먹거리는 제각각이다. 우리나라는 설명절에는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고 만두를 만들어 떡국에 넣어 먹는 풍습이 자리하고 있다. 비록 만두를 만들거나 떡국을 끓이고 전을 부치지는 않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문화주부들이 한국 사람들의 새해 먹거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들에게 설에는 음식을 서로 나눠먹고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 이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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