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대비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육교, 고가도로 등 60개소 대상
동대문구가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시설물 담당자별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교량,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및 차도, 고가도로, 복개도로, 부속시설(옹벽, 석축 등) 60곳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적출 및 보수를 통해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파손 및 손상 ▲균열 ▲누수 ▲분리 및 박락 ▲철근 노출 ▲견치돌 유실 ▲강재 부식, 변형, 용접부 손상 ▲신축이음부 파손 ▲경계석 파손 등을 점검했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구조체 등에 중대한 결함이 있을 경우 전문가의 자문, 정밀 점검 및 안전조치(사용제한·금지, 주민대피 등)를 실시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로시설물 보수업체 또는 구청 직영보수반을 통해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구랍 19일에 시작한 지역의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달 18일까지 이어갔다. ▲겨울철 안전관리대책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등 적정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시설 적정 여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기 안전관리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 점검 및 공사감리자의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시정 또는 보완 조치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구가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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