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사서 워크숍 개최
전국 공공도서관 사서 대상, 시설·장비 견학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지난달 22일 전국의 공공도서관 사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사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보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사업' 시범도서관의 자격으로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워크숍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실무 담당자들을 교육에 참여시켜 ▲메이커 운동과 디지털 제조의 이해 ▲메이커스페이스 환경 구성과 운영 현황 ▲3D 프린터, 비닐커터 등 장비 시연 및 실습 ▲코딩 키트를 활용한 코딩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강연과 사례 발표를 듣고, 최신 디지털기기와 간단한 SW코딩을 체험하고 시설 및 장비를 견학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3D프린터와 비닐커터 장비를 직접 사용해보고 3D펜, SW코딩 실습을 체험해보는 시간은 각 지역 공공도서관 사서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사서들에게 지역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범위의 확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선도적 위치에서 각 지역 도서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별별공방'은 3D프린터, 3D펜 등 다양한 최신 디지털기기를 보유하고 매달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기초장비교육을 비롯하여 '3D프린팅 구술미로 만들기', '상상! 3D펜으로 무엇이든 그려요', '클레이건반으로 피아노 연주하기' 등 매달 다양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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