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처음인 부부 모여라'
區, 산후 우울증 예방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보건소는 오는 24일 관내 출산 예정 및 출산 1년 이내 부부를 대상으로 산후 우울 및 부모라는 새로운 역할 인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산후우울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산후 우울증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싸이랩(PsyLAB)의 임상심리전문가와 상담전문가가 진행하는 것으로 ▲1교시 부부가 함께하는 클래스-"부모가 되는 건 처음이라" ▲2교시 아내클래스-"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행복한 엄마 되기 프로젝트" ▲2교시 남편클래스-"아내와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 등으로 구성되며, 동대문구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이외에도 임산부의 산후우울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모자보건실을 방문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지속방문관리 및 전문가 상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산후 우울감은 출산 후 80%에 달하는 산모들이 일시적으로 경험하나, 10~20% 정도에서는 산후 우울증이 발병되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가족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발견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임산부 정신건강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해 우리구는 이에 대한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자치행정 | 교육 | 경제 | 사회 | 문화 | 정치 | 지역 | 단체 | 인물 | 사설 | 기획 | 기고 | HOME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26(용두동) 대원빌딩 5층 | 전화 02-957-0114(代) | 팩스 02-959-1183
Copyright 2003 동대문신문. All right reserved. Contact us : hub@dd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