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 자치위원 역할교육
동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회장 김현태, 답십리1동 주민자치위원장)는 16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18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와 화합행사 등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 14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이 운영하는 세미원 문화탐방, 강원도 홍천군 소재 비발디파크에서 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역할과 역량강화에 대한 특강, 자연속으로 힐링 체험, 화합행사,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동장들 소개, 소통과 친밀감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자치위원 역량강화는 올해 행안부 선정 주민자치 선도지자체 도봉구의 주민자치사업단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서울형 주민자치회 사업 이해와 1단계 추진사례 공유'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현재 서울시는 주민자치회 1단계 시범사업으로 주민참여 정책의 새로운 완성인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추진 중에 있다.
서울형 주민자치회의 주요내용은 주민자치회 정원 50명 확대, 자치학교 이수 후 추첨에 의한 선정, 행정사무 위·수탁 권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행정사무 협의 권한 및 자치사무 실행 권한, 구와 동의 지원체계 구축, 주민자치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열린 분과 구성, 분과별 결정권한 및 실행권한 부여, 주민총회를 통한 의사결정 등이다. 주민자치회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으로는 인력지원과 예산지원을 해 준다. 인력은 동별 자치지원관 1명 파견, 주민자치회 실무 지원을 위한 간사 활동비 지원, 주민자치사업단 컨설팅 및 행정지원, 주민자치회 사무공간 조성지원, 주민자치회 운영비 지원, 간사활동비 지원, 차기 년도 서울시참여예산 우선 배정 등이다. 한편 세미원은 양평군이 서울시민의 상수원인 한강 상류의 물을 정화하기 위해 조성한 연꽃 물공원이다.
동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김현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유덕열 구청장님과 자치위원님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구청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추후 주민자치회로 변경되면 실질적으로 동네일은 자치회에서 결정하게 되므로 자치위원들의 역할이 커진다. 오늘 워크숍을 통해 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동네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네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는 자치위원님들의 워크숍을 축하드리며, 자치위원들간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자치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구도 자치위원회가 자치회로 성공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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