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목소리 주인공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립
서류심사 오디션 통해 34명 지원자 중 33명 선발
동대문구가 30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음악적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 것.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동대문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해 합창단 설치·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올해 1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단원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34명 지원자 중 최종 33명(남 4명, 여 29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합창단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주 1회 정기연습과 관내 소외계층 위문공연, 창단연주회 개최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방문화예술단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합창단원들에게 단복과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대문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3파트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구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로 정은희 씨를 선임했다. 정은희 지휘자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졸업(성악과)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 석사과정졸업 ▲이탈리아 로마 A.I.ART 로마아카데미 합창지휘 디플롬 ▲모던팝스오케스트라 상임솔리스트 ▲공주교육대학교 출강역임 등의 경력이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더불어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창단으로 동대문구가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동대문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이 향상되고 문화예술 향유계층의 다변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지난달 30일 33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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