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쌍절곤협회 제114회 승단심사 대회
1단부터 4단까지 70여명 응시, 쌍절곤은 순발력과 집중력 강화운동
대한쌍절곤협회(회장 김동석) 서울시쌍절곤협회(회장 박승구, 본지 대표)는 4일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14회 승단심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는 동대문쌍절곤협회(회장 김영덕)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승단심사에는 1단부터 4단까지 70여명이 응시했다.
승단심사에는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이영남·이의안 구의원, 협회관계자. 응시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심사에 앞서 각분과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집행분과 위원장 김진기, 부위원장 김 한, 채점1분과 위원장 김영덕, 부위원장 차장민, 채점2분과 위원장 최재웅, 부위원장 황태현, 진행분과위원장 노재권, 부위원장 박용수·임준영. 쌍절곤 활성화에 기여한 수련생 기념품 시상은 4단 우수 심사자 강성민·조승원 수련생, 최우수지도자상은 이문동 태산체육관 정일영 관장이 수상했다.
서울시협회 박승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쌍절곤은 고대 농경문화가 시작되고 발달하면서 개발된 농기구와 놀이기구 중 원심력을 이용한 농기구와 민속놀이 기구가 쌍절곤 무술의 바탕이 되었다. 현대사회에서는 외세의 침범을 막기 위하여 군사훈련에 사용한 편곤, 마상편곤의 기술과 조선시대 여포졸의 호신용으로 이용된 무술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추어 심신의 건강과 고도의 호신술, 생활체조, 마스게임, 에어로빅 등에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우리 고유의 쌍절곤을 종합 생활무술로 발전시켰다"며 "오늘 승단심사를 보는 관원들은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집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모범생이다. 아이들을 체육관에 믿고 맡겨 주시면, 저희 지도자들이 정성을 다 해 지도하여 훌륭한 아이들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축사에서 "쌍절곤을 운동하면 순발력과 집중력 향상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저희 동대문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번째 많은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동대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쌍절곤 심사에 참석한 내빈과 관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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