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청원견의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철수 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16년간 의정활동 담아
서울시의회 전철수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2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40여 년간 동대문구에 살며 16년간 의정활동의 이야기를 담은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동대문 출신 안규백·민병두 국회의원, 박영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동대문 갑 임원갑 당협위원장, 유덕열 구청장 부인 정승교 교수, 관내 출신 맹진영·김인호·장흥순 시의원을 비롯해 동료 현역 시의원, 구의회 김남길 부의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김창규·이태인·이영남 구의원 등 내빈과 관내 단체장, 전철수 의원 지지자, 지역 주민 등 수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과 전철수 시의원의 의정활동 동영상 상영으로 식전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안규백 국회의원은 "책을 써서 출판한다는 것은 맞선을 보는 처녀총각의 설렘과 같다. 전철수 시의원은 수 십 년간 쌓은 정치 지도력을 밑바탕으로 의원 생활을 접고 목민관으로써 출사표를 던지는 설렘을 안고 있다"며 "많이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그럴수록 여러분이 울타리와 디딤돌이 돼 에너지가 전철수 의원에게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병두 국회의원은 "정치인들은 멀리 안 보고 가까운 것만 먼저 보는데 전철수 의원은 '근청원견'의 마음으로 가까이 듣고 멀리 보겠다는 자세로 항상 주민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는 마음을 가졌다"며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언제나 과거를 뒤돌아보고 현재를 생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과 토론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일들만 생길 것이다. 우리 전철수 의원도 그 대열에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축사로 나선 정승교 교수는 "전철수 의원은 지난 8년간 구를 위해 일했고, 또 8년간 서울시를 위해 일하신 분이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여러분이 전철수 의원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철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6년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경험과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속기록 자료 A4 1만여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며 자연스럽게 동대문구의 현실을 다시 점검하고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데 밀알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20여 년간 정치인 생활을 하며 집에서 가족들과 점심·저녁을 먹은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지역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살았다. 3월에 시의원을 사퇴할 예정이다. 주민들과 소통으로 앞으로 우리 동대문구를 발전시킬 수 있게 일을 하기 위해서다. 저는 오로지 동대문과 서울시를 위해 더욱 지역주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안규백·민병두 국회의원, 정승교 교수 등 단 3명의 내빈만 축사를 했다.
또한 전철수 의원이 직접 작사한 '사랑의 동대문'을 전 의원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처음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전철수 시의원의 두 번째 책인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 출판기념회에서 전철수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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