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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시작
12억 8,000만 원 목표, 28명 홍보대사들 노력 다짐
▲따뜻한 겨울나기 제막식 모습.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예년보다 심해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에 걸쳐 12억 8,000만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구는 15일부터 성금 모금을 개시함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시설에 현수막을 걸고 복지관 로비에 '사랑의 열매' 저금통과 기부 참여 QR코드를 비치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더불어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위촉한 28명의 홍보대사들은 각종 행사 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의미를 전파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기부받은 성금으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계, 의료, 주거비 등으로 534가구에 약 2억 원을 지원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약 8,000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 사업을 진행했다.한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경우 동대문구 전용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4,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동대문구 복지정책과로 성금 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QR코드를 활용할 경우 성금기탁서를 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온라인으로 성금 이체가 가능하다. 성품 기탁을 원하는 경우에는 동대문구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동주민센터를 통...
단체
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회장 윤상현)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이 실시된 1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약 4시간 동안 회기역·경희대 일대 유흥가에서 '2024년 수능관련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수능 당일 학교폭력 등 돌발 상황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 이를 위해 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 회원 외에도 동대문구청, 동대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에 앞서 윤상현 회장은 "비가 와 쌀쌀한 가운데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오늘 캠페인은 청소년 음주흡연 등 비행 행위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며 "수능이 끝났고 곧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데 늘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최선식 과장은 "이번 합동캠페인은 수능 후 수험생이 자칫 들뜬 분위기애 편승해 일탈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회기역·경희대 일대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상대 주류·담배 판매 금지'와 '선도 활동' 동참 내용의 유인물과 따뜻한 핫팩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선도와 보호 동참을 유도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참여자들은 2조로 편성돼 회기역·경희대 일대 유흥가를 걸으며 순찰했다.이들은 유흥업소 업주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나눠주었으며, 유흥업소 주변 순찰 및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 등을 실시로 비행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기획
區, 해외도시·기업 협력 통해 '메타그린 스마트도시' 만든다
▲'SCEWC 2023'에서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첫째 날 기조 연설자로 나선 이필형 구청장이 '지능형 기술과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해외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유럽 3개국을 방문한 동대문구 대표단(단장 이필형 구청장)이 9박 11일간의 해외 우수사업 벤치마킹을 위한 공무국외출장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이번 출장은 스페인에서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도시 박람회인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SCEWC)2023'에 참가해 동대문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마트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덴마크에서는 세계 최초 탄소중립 도시를 선언한 코펜하겐을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 동향 및 우수 감축 기술을 접하고 왔다. 마지막으로 이태리 밀라노에서 패션봉제산업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한국을 떠난 대표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박람회 'SCEWC 2023'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개 국가, 800여 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했으며 동대문구는 강남구, 서초구,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박람회 전시장에 '서울관' 부스를 운영했다.대표단은 박람회 참가국 전시관 투어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피라 바르셀로나 우고 발렌티 스마트시티 엑스포 사장을 만나 도시·기관 간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첫째 날 기조 연설자로 나서 '지능형 기술과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기술'이 우리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동대문구의 지능형 서비스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동대문구를 정원도시, 탄소중립도시, 스마트도시를 연결한 '메타그린 스마트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저녁 C40(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 관련 도시 및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공식 만찬에 참석해 탄소제로 도시 전환과 도시 간 기후변화 정책 및 경험을 상호 교환했다.다음날인 8일에는 서울기업조찬 간담회에서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격려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제1부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스마트도시 글로벌 네크워크를 강화하고자 카탈루냐 주정부 및 Sant Boi City 관계자와 간담회도 진행하여 도시 간 정보교류 및 협업 가능한 정책을 발굴·공유해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약속했다.9일(현지시간) 대표단은 탄소중립 최초 선언 도시인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쓰레기 소각장 겸 열병합발전소로 유명한 '아마게르 바케' 견학으로 덴마크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발전소 관계자로부터 폐기물처리 과정과 친환경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경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최첨단 시설을 둘러봤다.'아마게르 바케'에서는 덴마크 전역에서 모인 연간 63만 5천 톤의 쓰레기를 소각한다. 모인 쓰레기는 소각이 잘되도록 섞는 과정을 거쳐 소각로에서 태워지는데 폐기물을 태울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은 각종 정화 시스템을 통해 제거되고 123m의 굴뚝에서는 99.9% 깨끗한 수증기가 나온다.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EU(유럽연합) 권고 기준보다 훨씬 낮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나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쓰레기를 태워 발생하는 950~1,100℃에 달하는 고압증기로 전기와 지역난방수를 만들어 9만 가구에 공급하고 있다.또한 아마게르 바케 건물 한편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인공암벽을 설치하고 지붕 꼭대기에는 사계절 스키 슬로프 및 전망대 카페를 조성해 지역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대표단은 이어 1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에너지 컨설팅 기구인 'State of Green'과 덴마크 에너지청(DEA)을 방문하여 덴마크 에너지 정책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마지막으로 대표단은 12일(현지시간) 오후 이탈리아에 도착해 다음날 유럽 최대의 전통시장인 토리노 '포르타 팔라초 시장'과 자동차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링고트 피아트 공장' 등을 방문했다. 전통시장에 젊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만드는 요소들을 동대문구에 적용하고자 세심하게 살폈다.14일에는 세계 최대 패션스쿨 '마랑고니' 및 코트라 밀라노 무역관을 방문해 패션봉제산업의 성장과 쇠퇴 등 세계적 흐름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동대문구 봉제산업을 패션과 결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열고 친환경 그린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는 이번 국외출장을 통해 경험한 선진 국가들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구는 스마트도시 박람회 'SCEWC 2023' 참여를 통해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I)이 적용된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구정에 도입한 여러 스마트 기술들을 소개해 스마트도시로서 위상을 알렸다. 스마트 관련 여러 기관들과의 간담회는 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코펜하겐의 '아마게르 바케'는 쓰레기를 에너지와 자원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줄이고 주민 편의시설까지 갖추면서 발전소가 혐오시설이라는 선입견을 극복했다. 구는 미생물 분해방식으로 운영 중인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 등에 대해 '아마게르 바케'의 폐기물 처리 및 주민 친화적 운영 방식을 참고하여 해결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린 에너지가 국가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덴마크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이와 함께 구는 봉제산업 종사자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을 가진 만큼 장인 정신을 가지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향후 '봉제인의 밤'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접한 타구와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내년 1월 개소 예정인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의류봉제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환경오염, 안전 문제, 에너지 소비 등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해외 선진도시에 눈길을 돌렸다. 이번 출장을 통해 해외 여러 기관과 우호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정책을 공유 및 벤치마킹하여 동대문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단순히 온실가스 감축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해외의 우수한 사례들을 우리 구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메타그린 스마트시티'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기존의 스마트시티를 업그레이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을 통한 사물과 인간, 사회 그리고 환경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목표로 하는 미래도시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SCEWC)2023에서 이필형 구청장(가운데)이 Sant boi city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덴마크 에너지청(DEA)에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모습. ▲이필형 구청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쓰레기 소각장 겸 열병합발전소로 유명한 '아마게르 바케'에서 소각장을 유심히 살피고 있는 모습. ▲유럽 최대의 전통시장인 이탈리아 토리노 '포르타 팔라초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필형 구청장.
인물
"오직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민주평통 되겠습니다"
interview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회장 임기택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을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관이다. 1981년 창설돼 현재 국·내외 21,984명 자문위원들은 통일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통령이 임명해 자신이 속한 통일을 홍보하고 여론을 수렴해 평화통일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고 있다.북한과 원만한 평화통일을 위해 조직돼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은 당연직인 대통령이며, 수석부의장 1인과 운영위원회, 지역회의(23개) 조직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시·도로 나뉜 지역회의는 지역협의회로 나눠 자문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273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로 사실상 민주평통을 이끄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볼 수 있다.본지는 올해 9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임기택 회장을 직접 만나 앞으로 동대문구협의회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물었다.<편집자 주> ■ 민주평통 협의회장 임무에 최적임자동대문구 내에 제21기 협의회장에 임기택 회장이 선임됐다는 소식에 많은 이가 우려했다. 그동안 민주평통 활동 경험이 없던 임 회장이었기에 파격적이었다는 것. 하지만 많은 이가 잘못 알고 있었다. 이미 임기택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제14기(2009년 7월 1일~2011년 6월 30일) 자문위원의 경험으로 민주평통이 어떻게 봉사를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또한 임기택 제21기 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험 외에도 관내에서 오랫동안 ▲인생한의원 대표로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성북청년회의소 회장 역임으로 리더의 역할을 누구보다도 몸에 배게 했다. 이와 함께 ▲제9대 서울약령시협회장을 3년(2015~2017년) 간 재임하며 서울약령시 내 서울한방진흥센터를 터파기 공사부터 완공까지 무사하게 진행되도록 한 업적이 있으며, ▲현재는 4년 전부터 제기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어 제21기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를 이끌어 가기에는 누구보다 더 최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임기택 회장은 "오직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회장을 맡게 됐다. 우리 자문위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발전과 함께 구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21기 목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준비'민주평통 이번 제21기 활동방향으로는 ▲통일·대북정책 추진기반 고도화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 수행 ▲재외동포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미래세대 지원 등이다.이는 통일국정과제 이행 기반을 강화하여 북한의 태도 변화 유도해 통일에 대한 소모적 갈등과 논란을 종식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국민 대통합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지 맞춤형 통일공공외교를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을 국제사회에 인식하고, 미래세대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입장을 견지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임기택 회장은 의장인 대통령 정책을 위해 "동대문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통일 공감대 확산 사업 또한 주력하고 있다"며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끊어진 길이 이어지고, 닫혔던 문이 열리는 그날까지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민주평통이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추진 중이던 사업은 이어받고, 새로운 사업 추진할 터지난 제20기는 법정 회의인 분기별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홍보강연회, 통일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했다. 또한 제20기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일미술대전으로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알찬 사업을 펼쳤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정착을 돕기 위해 민속놀이 한마당, 김장나눔 문화체험 등도 진행했다.야심차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통 임기택 회장은 그동안 동대문구협의회가 추진 중이던 사업을 이어받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임 회장은 "제20기 동대문구협의회는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어 계획했던 사업들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 이에 제21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사업들을 더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한 뒤 "내년 가을에 격년으로 진행되는 통일염원 걷기대회 및 한마음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제21기에는 관내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좌담회를 진행해 각 분야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통일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임기택 회장은 "이제 임기가 시작돼 더 좋은 사업들을 구상 중이다. 서울시 협의회장단 모임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자문위원들과 논의해 동대문구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들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한반도 '평화통일' 앞당기기 위한 역할 수행 다짐지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아직까지 끝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임기택 회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평화와 통일'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게 와닿고 있다"며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임 회장은 "작은 물방울이 계속해서 떨어지면 돌을 뚫는다는 사자성어로 수적천석(水滴穿石)이라는 말이 있다.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면 작은 물방울이 돌을 뚫듯 '평화통일'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평화통일에 있어 지금은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지혜를 모아 멈춤 없이 활동하겠다"고 밝히며 제21기 민주평통을 성공적인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회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에서 오세훈 시장이 교육실을 찾아 센터를 찾은 아이들과 함께 반려견 동물들에게 간식을 주고 있는 모습. 서울 동북권의 동물보호와 복지정책의 거점이 될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장 박선덕, 동대문구 무학로 201(용두동))이 지난 13일 14시 개소식을 개최했다.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지난 2017년 개소한 마포센터, 2020년 구로센터 등에 이어 3 번째로 문을 여는 서울형 동물복지지원 시설이다. 연면적 552.09㎡, 지상 2층 규모로 ▲1층 동물병원, 고양이 보호·입양실, 길고양이 TNR 대기실, 상담실 ▲2층 교육장, 개 보호·입양실, 사무실, 미용실 ▲옥상 야외 교육장·놀이터, 창고·샤워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유기견과 유기묘에 대해 구조·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입양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반려견 행동 교정, 어린이 반려동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더불어 이번 개소식은 오세훈 시장, 이병윤·남궁역 시의원 등 내빈과 동물보호 시민단체, 대학생 동물보호 동아리 등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동물 입양 ▲대학생 서포터즈 임명 ▲반려동물 안심서울 선언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오세훈 시장은 입양식을 통해 동대문센터의 1호 입양동물인 강아지 '봄이'와 고양이 '엘리'를 새로운 가족에게 직접 인계했다.이어 평소 길고양이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고려대학교 동물봉사 동아리 '고고쉼' 소속 학생들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앞으로 동대문센터를 SNS로 홍보하고 입양, 동물보호 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에는 시민단체, 대학생 등 시민들이 함께 구호에 맞춰 '사람과 동물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안심서울'이라고 적힌 카드를 펼쳐보이는 퍼포먼스에 참여한 후 센터 시설을 둘러보았다.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동대문센터가 동물보호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서울시도 한강 반려견 놀이터 조성, 반려견 동반 캠핑장 설치 등을 통해 시민과 동물이 함께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시는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서울 내 반려동물의 수가 100만 마리가 넘는다는 현실에 맞춰 민선 8기 공약으로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을 내걸며 ▲애견학교 및 유기동물 입양센터 확충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수료 인센티브 도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내 동물보호 전문 수사 인력 배치 등 다양한 반려·유기동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나무에 뜨개옷으로 입혔어요"
전농2동(동장 김경옥)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정해영)는 겨울을 맞아 나무에 뜨개옷을 입혔다고 밝혔다.앞서 정해영 캠프장과 자원봉사자들은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겨울나무 뜨개옷' 만들기를 시작했다. 뜨개옷이 완성된 후 지난 10월부터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마당 20그루부터 나무 뜨개옷을 입히기 시작해서 11월 초까지 사가정로 일대 80여 그루에 나무옷 입히기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한편 김경옥 전농2동장은 "알록달록 입혀진 가로수 나무옷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과 사회적 단절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힐링할 수 있는 거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제
한방진흥센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우수한방상품 기획전' 진행
서울한방진흥센터가 22일부터 4일간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의 우수한 한방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우수한방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약령시의 우수 한방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22일 홍삼천마차, 약령침향환, 녹용쌍화차 ▲23일 녹용쌍화진액 ▲24일 홍보환 디톡스, 보스웰니스 종합환 ▲25일 녹용불로단, 거창생기력환, 거창생홍삼환 등이 판매된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한방소화제, 천마차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아울러 방송 시간을 놓친 고객들은 기획전이 진행되는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A3402호 부스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02-969-9241)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 관계자는 "우수한 한방상품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국내 최대 약재시장인 서울약령시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삼육보건대·삼육치과병원, 산학협력 협약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와 삼육치과병원(병원장 김병린)은 17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박주희 총장은 "우리 대학과 가까이 있는 삼육치과병원과 협약을 맺고 장학금까지 지원해 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대학 봉사대에도 치과병원과 함께 한다면 진정한 커넥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가급적 외부와 연결을 많이 하려 노력하고 있고 삼육보건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간에 서로 도움이 되고 특별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답했다.한편 이번 산학협력 협약 내용으로는 대학의 전문지식과 산업체의 자원을 활용해 의료발전에 필요한 치과위생사 인재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지역 선도사업의 인력양성사업 협력 ▲전문인력 등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산업체의 '치과위생사 양성 장학 규정' 준수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다.
자치행정
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시작
▲따뜻한 겨울나기 제막식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예년보다 심해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에 걸쳐 12억 8,000만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구는 15일부터 성금 모금을 개시함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시설에 현수막을 걸고 복지관 로비에 '사랑의 열매' 저금통과 기부 참여 QR코드를 비치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더불어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위촉한 28명의 홍보대사들은 각종 행사 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의미를 전파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기부받은 성금으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계, 의료, 주거비 등으로 534가구에 약 2억 원을 지원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약 8,000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 사업을 진행했다.한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경우 동대문구 전용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4,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동대문구 복지정책과로 성금 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QR코드를 활용할 경우 성금기탁서를 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온라인으로 성금 이체가 가능하다. 성품 기탁을 원하는 경우에는 동대문구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사업장 소재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기부한 모든 성금·품은 전액 동대문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치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 서울 교통 정책 공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방문단과 서울 교통 정책 현장을 함께 시찰했다.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의장 등 11명 대표단은 지난 8일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 방문 및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하여 청계천 노선을 주행했다.이날 이병윤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과 해당 일정을 함께하며 서울 교통 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시행할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공유했다.이 의원은 "최근 울란바토르시는 도시화 및 인구증가로 차량이 늘어 교통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번 서울 방문으로 조금이나마 해법의 실마리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기원하며 "국가가 다르더라도 교통 문제의 본질적인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앞으로도 두 도시가 경험하고 극복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한다면 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은 시의회 의원 6명, 직원 5명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방한하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참관 및 의장 면담,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 정책 브리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방문,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면담 등 다양한 정책 현장을 시찰했다.
문화
'동대문문학 2023년 24호' 발간
▲동대문문인협회가 동대문문학 제24호 발간을 기념하며 내빈들과 함께 시화전 테이프 커팅하는 모습. 동대문문인협회(회장 이창우)는 3일 오후 1시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동대문문학' 출판기념회, 동대문문학상 시상 및 정기 시화전, 낭송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의장, 손세영·이규서 구의원, 손해일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등 내빈과 동대문문인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공연 ▲1부 시화전 테이프 커팅 ▲2부 출판기념회·문학상 시상 ▲3부 시낭송회 등으로 진행됐다.더불어 이창우 문인협회장은 "문인들이란 동대문구민들의 삶을 그 밑바탕으로 구민들 희노애락을 글로 표현함으로 보다 더 나은 구민들 삶의 질을 개선코자 펜대를 드는 사람들"이라며 "자신의 작품으로 건전한 구민, 활기찬 구민, 희망을 일구어 가는 구민, 내일의 보람된 삶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는 기수와 같은 역할"이라고 전했다.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이필형 구청장은 "우리 문학의 발전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매년 열정을 펼쳐 주시는 동대문문인협회 문학인 덕분에 우리 삶이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학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동대문문인협회 동대문문학상은 ▲시 정신재 ▲수필 정기용 등이 수상했다.한편 이번 동대문문학 제24호는 ▲원로시(민영·신광호·안혜초) ▲시(21명 43편) ▲희곡(류보상) ▲단편소설(김만태) ▲수필(12명 12편) ▲동시(이수호) ▲동화(이상기) ▲동대문문학상(정신재·정기용 수상소감 및 심사평) ▲동대문의 문인 문덕수 ▲나의 근작 시집 애송시(이창수) 등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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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연극협회, 연극 ‘류관이 돌아왔다’ 공연
동대문연극협회가 ‘서울연극25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학로에 위치한 그라운드씬(ground syn) 소극장에서 연극 ‘류관이 돌아왔다’를 공연한다.서울연극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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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WC 2023'에서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첫째 날 기조 연설자로 나선 이필형 구청장이 '지능형 기술과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해외 선진사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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